반응형 言1 말하다 言(언)이 '나(我)'와 같은 뜻이다. 한자를 누가 말들었는가?라고 묻는 다면 대부문 사람들은 현재 중국인들의 조상이 만들었다고 대답한다. 만약 한자가 한국인들의 조상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경우 두 가지로 분류된다. "미쳤거나?, 사이비거나?" 미쳤다는 표현은 극히 개인적 일 것이고 대부문의 주류학자들은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을 '사이비'라고 한다.그렇지만 단순히 '사이비'로 몰아붙이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반대 증거들이 있다. 우연히 들른 동네 도서관에서 경전석사(經傳釋祠)라는 책을 발견했다. 청나라시대에 왕인지라는 학자가 서경, 시경, 좌전, 예기, 논어, 전국책, 사기 등을 인용해서 새롭게 주석을 달은 책인데, 중요한 것은 음(音)으로 문자풀이를 했다는 것이다. 도서관에 있던 책은 권용호 선생이 역주를 한 책이었다. 내용 중에는 경전석사에.. 2024.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