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水의어원1 수(水)의 고대 소리는 '삼음절'이었다. 1. 水는 과연 3천 6백 년 전 갑골문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ㅅ 위의 그림이 3천 6백 년 전 갑골문자의 모습이었다. 물이 흐르는 것을 단 5획으로 설명하였다. 지금도 누군가에게 '물'을 5획으로 표현해 보라고 하면 위와 비슷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만큼 이 글자를 만든 사람들의 지능 및 감각은 현대인들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이 그림이 변해 지금의 水(수)가 되었다. 水가 두 개 붙은 글자도 있는데 추(沝)로 소리난다. 뜻은 '두 갈래 강"이다. 물 두 개로 두 갈래로 나뉘는 '강'을 표현한다. 현재는 '수, 추'로 소리가 다르지만 3천 6백 년 전 소리는 같았다. 이를 밝힌 사람이 중국 사회과학원 소속 연구자였던 '정창'이라는 사람이다. 2. 水의 갑골문자 소리는? 보통 우리.. 2023.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