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반 크릴로프 우화1 모두가 보면서도 안 보이는 척하는 그것, the elephant in the room(모른 척하는 큰 문제) 1814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박물관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18세기 중반에 표트르 대제가 세운 도시 박물관. 어느 날 한 방문객이 이 박물관을 둘러보고 나왔다. 그는 친구에게 흥분해서 자랑했다."박물관에서 본 게 정말 많았어. 작은 조개껍데기, 희귀한 곤충 표본, 정교한 도자기, 오래된 동전, 작은 보석들…"친구가 물었다. "그래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게 뭐야?"방문객은 말을 이어갔다. "수많은 작은 표본들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친구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그 박물관 한가운데 있는 거대한 코끼리 박제는 어땠어?"방문객은 멈칫했다. 코끼리? 그렇다, 박물관 정중앙에 거대한 코끼리 박제가 서 있었다. 너무 커서 못 볼 수 없는데, 그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러시아 시인 **이반 크릴로프(Ivan Kry.. 2026.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