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이족3 肉(고기)이라는 한자의 진짜 정체 — 상고음 *nhuk이 한국어 "닉다(익다)·눅눅하다"와 같은 어근이라는 충격적 증거 — 한자와 영어의 기원 肉(고기)이라는 한자의 진짜 정체 — 상고음 *nhuk이 한국어 "닉다(익다)·눅눅하다"와 같은 어근이라는 충격적 증거 — 한자와 영어의 기원한자 肉 (고기 육) — 너무 흔해서 의심 한 번 안 해본 글자. 그런데 이 한 글자가 "한자는 누가 만들었는가" 라는 가장 큰 질문에 또 하나의 결정적 답을 던집니다. 3,600년 전 갑골문에 새겨진 肉의 상고음(Old Chinese)은 *nhuk (~ nhikʷ) — Baxter-Sagart 시스템(Oxford University Press, 2014)이 재구한 발음. 자음 n- + 모음 u + 말음 -k. 이 발음 — 한국어 "닉다(익다)", "눅눅하다"와 정확히 같은 음운 구조. 그리고 더 충격적인 건 의미. 닉다(익다)는 "고기가 익다·살이 익다", 눅눅하.. 2026. 7. 1. 止라는 한자의 진짜 정체 — 갑골 재구음 /kjɯʔ/와 한국어 "긏-/긋-/기-/괴-/고이-"가 같은 어근이라는 충격적 증거 — 한자와 영어의 기원 止라는 한자의 진짜 정체 — 갑골 재구음 /kjɯʔ/와 한국어 "긏-/긋-/기-/괴-/고이-"가 같은 어근이라는 충격적 증거 — 한자와 영어의 기원한자를 만든 사람들이 정말 한족(漢族)이었을까요?오늘 던질 이 질문, 너무 크게 들릴 수 있지만 — 한 글자의 갑골문 모양과 그 재구음 한 마디로 이미 답이 나옵니다. 그 한 글자는 바로 止 (지). "그치다", "멈추다" 의 뜻. 평범해 보이는 이 한자가 사실은 3,600년 전 갑골문이 처음 쓰여진 商(상)나라의 정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품고 있어요. 그리고 그 단서는 한국어 안에 살아 있습니다.🦴 갑골문에서 시작 — 止는 발자국이었다지금부터 3,600년 전, BC 1600년경 商(상)나라 초기의 거북이 등껍질(甲骨)과 짐승 뼈에 새겨진 점복(占卜) 문자.. 2026. 6. 30. 오랑캐 夷(이)는 정말 오랑캐인가? 오랑캐 夷(이)는 정말 오랑캐인가? 이夷를 사전에 찾아보면 먼저 나오는 뜻이 오랑캐다. 그리고 ‘동방의 종족, 잘못’이라고 되어있다. 한자의 설명은 큰 大에 활 弓이 결합되어 생성된 것이고, 갑골문자 설명에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화살 시矢와 자기 기己가 합쳐져 있는 것이라 설명한다. 다른 하나는 자기 기己가 아니라 끈을 그린 것이라 말한다. 필자는 후자가 맞다고 판단된다. 夷는 우리 민족과 아주 관련이 깊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문자인데, 사전에는 아쉽게도 ‘오랑캐, 잘못’ 등의 뜻이 먼저 나온다. 물론 ‘평평하다, 평온하다, 크다, 깎다, 기뻐하다’ 등이 연달아 나오기는 한다. 분명 한자 전문가의 의견이 투영된 결과다. 하지만 대부문의 사람들이 오랑캐로 알고 있기에 그렇게 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 2023. 1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