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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어 회화2

"An axe to grind" — 왜 '갈 도끼가 있다'가 "속셈이 있다"가 됐을까 "An axe to grind" — 왜 '갈 도끼가 있다'가 "속셈이 있다"가 됐을까누군가 지나치게 친절하거나, 유난히 열을 올리며 남을 칭찬할 때, 영어권 사람들은 슬쩍 의심한다 — "He has an axe to grind." 직역하면 "그는 갈아야 할 도끼가 있다." 그런데 실제 뜻은 "그에겐 숨은 속셈(사심)이 있다", 또는 "묵은 앙금·불만이 있다." 왜 '도끼 갈기'가 '속셈'이 됐을까? 그 답은 200년 전 펜실베이니아의 어느 겨울 아침에 있다.· · ·🪓 배경 그림 — 어느 겨울 아침의 낯선 남자이 표현은 찰스 마이너(Charles Miner)가 쓴 수필 "Who'll Turn Grindstone?"에서 나왔고, 1810년 9월 7일 펜실베이니아 윌크스배리의 신문 Luzerne Feder.. 2026. 7. 8.
"Give me a break" — 왜 '휴식을 달라'가 "말도 안 돼, 좀 봐줘"가 됐을까 "Give me a break" — 왜 '휴식을 달라'가 "말도 안 돼, 좀 봐줘"가 됐을까누군가 어이없는 소리를 하면 미국인들은 눈을 굴리며 말한다. "Oh, give me a break!" 직역하면 "나에게 휴식을 하나 줘." 그런데 실제 뜻은 전혀 다르다 — "에이, 말도 안 돼!" / "좀 봐줘, 그만해!" / "한 번만 기회를 줘." 왜 '휴식(break)'이 이렇게 세 갈래의 감탄사가 됐을까? 답은 break라는 단어가 원래 '깨다'가 아니라 '틈·끊김'을 뜻한다는 데 있다.· · ·🎬 배경 그림 — 쉼표 하나가 만든 '틈'break의 뿌리는 고대 영어 brecan — "부수다, 쪼개다." 무언가를 부수면 그 사이에 **틈(gap)**이 생긴다. 여기서 두 갈래가 갈라진다.시간에 틈이 생기면.. 2026.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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