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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으로 배우는 한자 ⑲ㅣ말씀 언(言), 말이 글과 셈이 되는 글자들

by 뿌리를찾아서 2026.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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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으로 배우는 한자 ⑲ㅣ말씀 언(言), 말이 글과 셈이 되는 글자들

〔여기에 화살표 도식 이미지 삽입〕

그림으로 배우는 한자
그림으로 배우는 한자

입(口) 위로 소리가 퍼져 나오는 모습을 그린 글자, 言(말씀 언). 口(입 구) 편에서 입이 말하고 먹는 두 가지 일을 봤다면, 言은 그중 '말하기'를 전담하는 글자예요. 말·언어·소통과 관련된 글자엔 거의 다 言(왼쪽 변은 訁)이 들어갑니다.

■ 語 (말씀 어, language) = 言 + 吾

말씀 언(言)과 나 오(吾)가 합쳐진 글자. 내가 쓰는 말, 곧 '언어·말'입니다. 吾가 소리(오→어)를 빌려줬어요. · 단어: 언어(言語), 국어(國語), 단어(單語)

■ 話 (말씀 화, talk) = 言 + 舌

말씀 언(言)과 혀 설(舌)이 합쳐진 글자. 혀를 놀려 주고받는 이야기, 곧 '대화·이야기'입니다. · 단어: 대화(對話), 전화(電話), 회화(會話)

■ 計 (셈할 계, count) = 言 + 十

말씀 언(言)과 열 십(十)이 합쳐진 글자. 말로 하나부터 열까지 헤아린다는 데서 '세다·계획하다'가 됐습니다. · 단어: 계산(計算), 계획(計劃), 시계(時計)

■ 記 (기록할 기, record) = 言 + 己

말씀 언(言)과 몸 기(己)가 합쳐진 글자. 자기(己)의 말을 적어 남긴다는 데서 '기록하다·적다'가 됐습니다. 己가 소리도 줬어요. · 단어: 일기(日記), 기록(記錄), 기억(記憶)

■ 오늘의 정리

나를 더하면 언어(語), 혀를 더하면 이야기(話), 열까지 세면 셈(計), 자기 말을 적으면 기록(記). 말씀 언(言)이 언어와 기록의 글자들로 퍼져나갑니다. 訁(말씀언변)이 그 표지예요.

다음 편은 말을 담아 전하는 글자 — 글월 문(文)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

그림으로 배우는 한자 ⓒ wordiy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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